한국제지 miilk, ARTE 2012 IBA 수상

창의적인 도전은 어느때나 인정받고 환영받기 마련이다. 대한민국 대표 인쇄용지생산 전문 업체인 한국제지가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 국제 비즈니스대상 올해의 마케팅부문 금상, 출판부문 동상을 수상하였다. 최근 몇 년간 쉼없는 혁신과 새로운 도전에 심혈을 기울여온 한국제지의 노력과 열정이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은 셈이다.

 

한국제지는 지난 1월 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갈튼 호텔에서 열린 제 9회 국제비지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이하 IBA) 시상식에 김광권 부사장, 단우영 전무, 김철호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케팅부문 "올해의 마케팅캠페인-제조부문" 골든스티비상과 마케팅/판촉 브로슈어-인쇄출판 부문 브론즈스티비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IBA는 전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프리미엄 국제대회로, 비즈니스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받는다. 

 

올해의 IBA에는 50여 개 국 이상에서 3천 2백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그 중에서도 30% 미만의 출품작만이 금, 은, 동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는다. 한국제지는 복사지 밀크 패키지와 아르떼 샘플북 등 총 2개를 출품하여, 출품작 모두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상 수상은 복사지 밀크 패키지이며, 동상 수상작품은 무광택 러프글로스지 아르떼 샘플북이다. 

 

IBA상 이름인 스티비(Stevie)는 그리스어로 '왕관(Crowned)'을 의미한다. 한국제지가 한국 제지산업의 맏형으로써 오래도록 왕관을 누리길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