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그린실드’ 美 아마존 입점..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제지전문기업 한국제지가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를 美 아마존 몰에 입점했다고 20일 밝혔

한국제지는 아마존 입점을 시작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그린실드 제품을 홍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국제지의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는 플라스틱(PE/PP) 코팅을 대체해 친환경 코팅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며매립되는 경우에도 3개월 안에 생분해되는 환경친화적 제품이다아마존몰에는 종이컵 외에도 트레이, 접시, 몰드 등 폭넓은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제지는 지난 10월 네이버 공식 온라인몰(한국스토어) 런칭을 통해 그린실드 종이컵 10, 13oz 제품 판매를 시작으로 국내 친환경 종이컵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특히, 이번 아마존 입점을 통해 온라인 시장 판로를 더욱 강화하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제지는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를 친환경 패키징의 주력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으며ESG 경영을 선언한 롯데시네마, 현대백화점, 대한항공, 아워홈, 작은영화관, 면사랑 등에 납품하고 있다지난 9월에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팩 엑스포(PACK EXPO)’에 참가하여 재활용,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를 주제로 홍보했다.

 

안재호 한국제지 대표는 이번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 美 아마존 입점을 통해 친환경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전했다.

 

 

스마트스토어 온라인몰 : 한국제지 공식스토어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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