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제지 여자棋聖전’이 폐막식을 끝으로 2018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2월 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단재완 해성그룹 회장, 안재호 한국제지 대표이사 등 해성그룹과 한국제지 임직원을 비롯해 조상호 한국기원 총재 대행, 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 이창호 이사, 손근기 프로기사회장, 참가 선수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