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제지 여자棋聖전 개막식

제2회 한국제지 여자棋聖전 개막식

폭염보다 뜨거운, 열기 가득한 축제의 장

 

가 주어진다. 경기 일정은 전년 대비 15일 단축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제지가 후원하는 ‘제2회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개막식이 9월 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렸다. 단재완 해성그룹 회장, 안재호 한국제지 대표이사, 송필호 한국기원 부총재,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 손근기 프로기사회장이 자리하고, 출전 선수(프로기사 37명, 아마추어 기사 4명) 등 180여 명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올해는 한국제지 창립 60주년을 맞아 본선 상금 규모도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 보다 1,000만 원 늘어난 총 상금 1억6,000만 원으로 국내 여자 개인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제한시간은 전기와 동일한 ‘피셔방식’으로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30초가 주어진다. 경기 일정은 전년 대비 15일 단축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