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생산관리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미희입니다. 저는 학창시절 산림에서 생산된 각종 임산물을 가공하여 고부가가치를 가진 2차 원자재 또는 생필품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기초 이론 및 실무과정을 배우는 임산공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12년 4월 한국제지에 입사하여 생산관리팀에서 근무 중입니다.
현재 담당 직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생산관리팀은 생산계획 및 공정관리와 원부자재 관리파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저는 월간 및 주간 생산계획을 편성하여 작업지시를 하고, 실적집계를 담당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생산관리 - 강미희 대리
해당 직무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요?
회사 인턴을 거쳐 최종 입사하였습니다. 인턴기간 동안 각 부서별 교육이 이루어지는데 그 동안 부서별 특성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어떤 부서에 배치되든 신입사원다운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본 직무를 위해 취업 전
특별히 준비했던 것들이 있다면?
저는 처음엔 연구소로 입사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생산관리팀으로 소속이 변경되어 사실 직무에 대한 별다른 지식 없이 주어진 일부터 배우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6년째 생산관리 일을 계속 하다 보니 빠른 판단력과 업무 모니터링, 다중적 업무수행능력이 요구되는 직무인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사람들과의 업무 네트워크 형성을 잘해나간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생산관리 - 강미희 대리
회사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한국제지는 상하반기로 나눠 팀별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어느 뜨거운 여름날 생산관리팀 소속 직원끼리 멋있게 요트도 타고, 제트스키도 즐기던 중 보이지 않는 그물에 걸려 2시간 넘게 해운대 바다 위를 표류하다 결국 출동한 해경에게 구조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때 우리만의 아찔한 그 추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당신에게 ‘한국제지’란?
‘다이나믹’ 한국제지, 매일 매일 새로운 일들이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제지
입사 지원자들에게
조언 한 마디 해주세요
한국제지의 핵심가치는 정직, 열정, 창의, 합리추구, 고객중시입니다. 이 중 마음으로 느껴지는 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이미 여러분은 한국제지의 가족이 될 준비가 되어 있으니 환영합니다.
나에게 한국제지란 ‘다이나믹’ 한국제지, 매일 매일 새로운 일들이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