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한국제지 생산 1팀 초지 2파트 정시호입니다. 2013년 6월부터 4주간 인턴십을 수료 후 그 해 8월 기술기획팀 기술기획파트 정식사원으로 입사했습니다. 그 후 문제해결 TFT, 완정파트를 거쳐 현재는 생산팀 초지 2파트에서 근무 중입니다.
현재 담당 직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현재는 초지 2호기 담당 기술사원으로 생산실적 관리, 공정관리 및 개선업무, 현장지원 등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생산 - 정시호 과장
해당 직무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요?
취업준비 시절에는 정확히 회사의 어느 부서에서 일을 지원해야 할지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입사 지원 당시 회사 직무소개 자료를 읽어보면서 이 중에서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살면서 터득한 경험들이 업무에서는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면서 나에게 맞는 직무는 무엇인지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본 직무를 위해 취업 전
특별히 준비했던 것들이 있다면?
저는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였는데 주로 기본적인 화학과 공정이론에 관련된 내용을 배웠었습니다. 처음 취업을 준비하면서 관심있는 분야의 대외 공모전을 참가하여 전공관련 경험을 쌓았고, 교내 취업, 적성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서 취업 관련 정보, 스킬 등을 습득하는 것도 도움이 되었지만, 특히 같이 취업 준비중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취업 관련 알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던 것이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술기획파트로 입사 후 소속팀이 생산팀으로 변경되면서 변화가 많았습니다. 새로운 직무에 팀원들도 예전보다 많아져 팀원들의 얼굴과 이름을 신속히 익혀야 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생산팀 업무를 공부하면서 팀원들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친해지려고 노력했고, 지금은 새로운 업무에 적응해 팀원들과 손발을 맞춰가며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 생활에선 무엇보다 팀원들과의 잘 소통하는 능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생산 - 정시호 과장
회사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처음으로 설비 투자를 진행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설비 투자라 생산, 공무, 전기, 연구소 등의 다양한 부서와 함께 일하게 되었고, 가장 배우는 것이 많았습니다. 업무경력이 짧아 설비 투자를 진행하기엔 역부족일 것 같아 걱정이 많았는데, 같이 일하는 선배들의 도움과 격려로 일도 무사히 잘 마쳤고, 배운 것도 많아 기억에 남습니다.
당신에게 ‘한국제지’란?
항상 궁금하게 하고 질문을 던지게 하는 한국제지는 제게 ‘물음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물음표가 느낌표가 될 때까지 한국제지에서 더 많이 배우고 경험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제지
입사 지원자들에게
조언 한 마디 해주세요
자신의 장점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잡으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나에게 한국제지란 항상 궁금하게 하고 질문을 던지게 하는 한국제지는 제게 ‘물음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물음표가 느낌표가 될 때까지 한국제지에서 더 많이 배우고 경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