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2016년 1월 인턴으로 입사하여 4월 정식사원 발령을 받고 한국제지 재무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선혁입니다.
현재 담당 직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재무팀은 현재 자금부문과 채권부문으로 나뉘어 있으며, 저는 채권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부실채권을 사전에 차단하고, 부실채권이 발생했을 때는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최대한 회수하는 것이 제 역할입니다. 채권관리를 위해 거래처의 신용상태와 여신 현황을 파악해야 하며, 관련된 법률 지식도 요구됩니다. 또한, 영업사원과의 의사소통도 중요합니다.
재무 - 김선혁 사원
해당 직무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요?
대학시절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숫자에 대한 분석을 좋아했고, 재무와 회계에도 흥미를 느꼈습니다. 졸업 후에도 전공과 제 적성을 살릴 수 있는 일을 하며 경력을 쌓고 싶었습니다. 매 순간 판단이 필요하고 미래를 예측 분석하는 매력이 있는 재무팀은 딱 맞는 선택이었습니다.
본 직무를 위해 취업 전
특별히 준비했던 것들이 있다면?
대학시절 전공수업 중 특히 재무와 회계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전공을 이수할수록 흥미는 더욱 커져 자격증을 취득하고 관련된 법률 내용을 공부했고, 학교에서 운영중인 경영고시반에서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회계사 시험준비를 중간에 접고 취업으로 전환했지만, 준비과정에서 학우들과 회계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었는데 취업 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상법과 세법에 대해 공부하며 재경관리사와 전산세무 자격을 취득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관련 분야에 지원하는 사람들과 기업분석을 토론했던 경험도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재무 - 김선혁 사원
회사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처음 3개월간 한국제지 인턴생활을 하는 동안 직원들 모두가 가족처럼 친근하게 대해주셨던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당시 제가 속한 재무팀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저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회사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를 계기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여신자료를 배포했던 날이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채권관리에서는 월마다 여신자료를 배포하는 업무가 있습니다. 자료를 취합하고 정리하면서 모든 자료의 숫자가 일치하는 최종본을 완성했을 때, 복잡한 수학문제를 해결한 뒤 갈증이 해소되는 상쾌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당신에게 ‘한국제지’란?
한국제지는 저의 소중한 첫 직장이자, 제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해 한국제지가 가진 비전과 함께 커갈 수 있는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제지
입사 지원자들에게
조언 한 마디 해주세요
한국제지는 자신의 분야는 물론, 자신이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분야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제지에 입사하여 많이 배우시고 열정을 다하여 본인의 비전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나에게 한국제지란 한국제지는 저의 소중한 첫 직장이자, 제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해 한국제지가 가진 비전과 함께 커갈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