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를 해주세요
2012년 여름에 입사하여 안전관리자의 직무를 수행 중인 저는, 무엇보다 소중한 사원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소명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점점 안전이 중요해지는 시대로 바뀌고 있는 만큼, 한국제지 온산공장을 안전한 사업장으로 만들어 행복한 마음으로 종이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중입니다.
현재 담당 직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저는 현재 한국제지 온산공장의 안전, 소방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원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최고의 생산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안전순찰과 각종 점검을 통하여 위험한 불안전요소를 발견하고 개선하여 예방하고, 안전점검과 부서별 모니터링을 통하여 유지∙관리하며,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으로 회사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업무입니다.
안전환경 - 이현우 과장
해당 직무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요?
대학에서 보건안전공학을 전공하면서 안전관리자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학생시절 늘 사용하던 복사지 ‘miilk’때문에 한국제지에 대해 좋은 기업 이미지를 가졌고, 친숙함도 느꼈습니다. 투명한 경영, 내실이 탄탄한 회사를 위해 위험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업무를 해보고 싶다는 동기를 가졌습니다.
본 직무를 위해 취업 전
특별히 준비했던 것들이 있다면?
지류제조업의 특성상 장치산업의 특징을 파악하기 위한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예를 들면 기계안전과 소음,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화학물질안전 및 완제품을 이송하기 위한 지게차와 크레인 등 한국제지에 해당되는 주요 위험 요인과 관리방안은 무엇인지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공서적과 타사 사례 등을 찾아가며 한국제지에 맞는 방법은 무엇인지 정리했고, 또한 안전교육은 가장 중요한 법적 기본 사항이기에 교육안을 모으며 연습하기도 했습니다.
안전환경 - 이현우 과장
회사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가장 최근의 일이자 큰 변화였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도입입니다. 한국제지는 자체 안전관리의 운영에 선진안전을 벤치마킹해 도입하고 유지하던 중 2016년 10월, ‘KOHSA/OHSAS 18001’이라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공동인증 받아, 국내∙외적으로 안전과 보건을 시스템화한 사업장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지난 몇 년간 형식적인 ‘집체 안전교육’이 아닌 ‘반별 밀착 안전교육’을 통해 모든 사원 대상의 맞춤형 교육으로 안전문화를 형성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당신에게 ‘한국제지’란?
한국제지는 저에게 ‘푸른 목장’입니다. 첫 회사이자 다양한 업무를 처음으로 시도하고 이뤄낸 것도 많은 곳, 항상 지키고 싶은 목장입니다. 때로는 위험에 노출되거나 길을 잃을 수도 있지만, 항상 위험에 대비하고 유지∙관리를 잘하여 지키는 곳, 지켜야만 하는 곳이며 그래야 서로 상생하며 함께 할 수 있는 곳이지요. 때로는 ‘잘해야 본전’이라는 말처럼 기대만큼 일이 잘 안 풀릴 때도 있지만 튼튼하게 자리잡은 목장을 보며 보람도 많이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제지
입사 지원자들에게
조언 한 마디 해주세요
기업 이미지가 깨끗하고 내실이 탄탄한 회사, 종이로 세상과 소통하는 회사,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한국제지에서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치시기 바랍니다.
나에게 한국제지란 한국제지는 저에게 ‘푸른 목장’입니다. 첫 회사이자 다양한 업무를 처음으로 시도하고 이뤄낸 것도 많은 곳, 항상 지키고 싶은 목장입니다. 때로는 위험에 노출되거나 길을 잃을 수도 있지만, 항상 위험에 대비하고 유지∙관리를 잘하여 지키는 곳, 지켜야만 하는 곳이며 그래야 서로 상생하며 함께 할 수 있는 곳이지요.  때로는 ‘잘해야 본전’이라는 말처럼 기대만큼 일이 잘 안 풀릴 때도 있지만 튼튼하게 자리잡은 목장을 보며 보람도 많이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