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작은영화관 ‘그린실드’ 스크린 광고 송출 연장

한국제지, 작은영화관 ‘그린실드’ 스크린 광고 송출 연장

종합제지기업 한국제지(대표 안재호)가 작은영화관과 협력해 송출 중인 친환경 포장재 브랜드 그린실드 스크린 광고의 송출 기간을 연장하며 ESG 경영 실천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영화 상영 전 광고로 노출된 해당 광고는 일상에서 사용되고있는 그린실드의 다양한 활용 모습을 보여주고 착한 포장재가 기여하게 될 친환경 미래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지속 가능성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한국제지의 ESG 경영 철학을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전달한다.

한편, 이번 송출 연장은 작은 영화관들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그린실드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려는 한국제지의 의지가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한국제지 관계자는 “그린실드는 포장재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삶에 기여하고자 하는 경영 철학이 담긴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그린실드를 통한 다양한 협력과 실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