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APD Seoul 2024'에서 친환경 포장재 선보여

한국제지, 'APD Seoul 2024'에서 친환경 포장재 선보여

종합제지기업 한국제지(대표 안재호)가 지난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친환경 패키징 전시회에서 친환경 포장재인 ‘그린실드(Green Shield)’와 친환경 연포장재 ‘지플렉스(G-Flex)’를 선보였다.

 

그린실드는 재활용이 가능하고 매립되는 경우에도 생분해되는 친환경 포장재로, 기존 플라스틱 포장재를 대체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ESG경영을 선언한 BHC치킨, 롯데시네마, 현대백화점, 대한항공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아이스크림 브랜드 ‘소미소미(SomiSomi)’에 납품을 시작하면서 그 영향력을 국내외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과자나 비닐 외포장을 대체하는 연포장재 지플렉스는 지속 가능한 포장재 개발에 앞장서기 위한 한국제지의 한 발 더 나아간 기술력으로 볼 수 있다.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여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한국제지(대표 안재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비자와 관계자들에게 한국제지가 추구하는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을 직접 소개할 수 있었다”며, “친환경 포장재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한국제지(대표 안재호)는 앞으로도 친환경 포장재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제품과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