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제지기업 한국제지(대표 안재호)가 지난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그린실드는 재활용이 가능하고 매립되는 경우에도 생분해되는 친환경 포장재로, 기존 플라스틱 포장재를 대체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ESG경영을 선언한 BHC치킨, 롯데시네마, 현대백화점, 대한항공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아이스크림 브랜드 ‘소미소미(SomiSomi)’에 납품을 시작하면서 그 영향력을 국내외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과자나 비닐 외포장을 대체하는 연포장재 지플렉스는 지속 가능한 포장재 개발에 앞장서기 위한 한국제지의 한 발 더 나아간 기술력으로 볼 수 있다.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여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한국제지(대표 안재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비자와 관계자들에게 한국제지가 추구하는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을 직접 소개할 수 있었다”며, “친환경 포장재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한국제지(대표 안재호)는 앞으로도 친환경 포장재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제품과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