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2024 부산국제사진제 공식 도록 제작에 ‘아르떼’ 후원
지난 22일, 종합제지기업 한국제지(대표 안재호)가 ‘2024 부산국제사진제’의 공식 도록 제작에 고급 러프글로스지 ‘아르떼(ARTE)’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여덟 번째 맞이하는 부산국제사진제는 국내외 작가들의 뛰어난 예술 작품과 이야기를 제공하여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올해 8월 22일(목)부터 9월 22일(일)까지 부산항 제1부두에서 개최된다.
한국제지는 부산국제사진제 도록 제작에 고급 러프글로스지 아르떼(ARTE)'를 제공하여 사진제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제지의 고급 러프글로스지 '아르떼'는 탁월한 인쇄 품질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사진작품의 세밀한 표현과 생생한 색감을 구현하는 데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를 통해 부산국제사진제에 참가하는 예술가들과 관람객들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도록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한편, ‘ARTE’는 고유하고 독자적인 기술로 원지의 윤곽을 살려줄 수 있는 특수코팅을 실시하여 은은한 색감과 섬세함으로 한층 더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고, 기존의 무광택 미도공지류의 건조 불량으로 인한 작업성 문제를 개선해 뛰어난 인쇄작업성을 가진다.
한국제지 안재호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한국제지는 부산국제사진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며,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