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월드비전과 함께 제리캔 챌린지 진행

한국제지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손을 잡고 대한민국 대표 기부런 'Global 6K for Water'를 진행한다.

Global 6K for Water는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뛰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2019년부터 시작되어 이미 전 세계 30국에서 7만여명의 기부러너들이 참여했다.


올해 한국제지와 파트너를 맺은 월드비전은 7월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 SNS 제리캔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아프리카 아동들은 깨끗한 물을 긷기 위해 평균 6km를 걷는데, 그때 필요한 물병이 제리캔이다.

참가자들은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나만의 제리캔을 들고 6km 달리기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 수행 후 SNS에 인증사진을 포스팅하고, 3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7월 한 달 동안 계속된다.

포스팅 1개당 한국제지는 후원금 1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해당 기부금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은다바시 지역 식수위생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