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6회 서울국제문구· 사무기기전시회에 참가하였다. 입구에 들어서자 정면에 자리한 한국제지 부스는 전시회내내 문전성시를 이루며 2만 3천여 명 관람객에게 miilk와 ARTE라는 이름을 또렷하게 각인시켰다.
지난해로 26회를 맞은 서울국제문구·사무기기전시회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문구전시회이다. 한국제지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6회 서울국제문구·사무기기전시회에 참가하였다. 한국제지는 전시장 입구 바로 앞에 8부스(72평방미터, 약 22평)를 배정받았으며, 세련된 miilk패키지를 형상화한 miilk & ARTE 홍보 부스를 제작하여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하였다. 부스 디자인은 miilk 제품군에 대한 브랜드 스토리, 컬러 스토리를 반영하였으며 내부에는 miilk 및 ARTE 우수 인쇄물을 전시하여 브랜드 홍보에 만전을 기하였다.
이번 서울국제문구·사무기기전시회에서 단연 돋보인 부스는 한국제지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뜨거운 관심과 애정 속에 존재감을 발산했다. ‘miilk 한 장의 추억, 그리고 가을날의 소원’ 테마로 진행되었던 이번 행사에서는 miilk PHOTO A4에 전문 사진가가 촬영한 사진을 출력하여 액자에 담아 소중한 순간과 함께하는 miilk를 선사하였으며, 소원 접수 이벤트, 꽃 이름 맞추기 이벤트, miilk 샘플링, 종이 모형 및 인쇄물 무료 배포 등으로 많은 고객들이 행사 기간 동안 당사 부스를 찾았다.
miilk패키지가 있는 어린왕자 월페이퍼 앞에서 연신 셔터소리와 예쁘다는 감탄사가 터져나왔으며, 매 정각 선착순 100명에게 miilk샘플세트를 나눠드릴 시각이면 15분 전부터 부스를 한 바퀴 돌아 긴 줄이 세워지곤 했다. 2만 3천여 명 동시대인과 miilk와 ARTE를 통해 이야기 꽃을 피운 한국제지. 그렇게 즐거운 종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올해에도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