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에 스며든 해성그룹 한국제지… 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 스크린 등장
해성그룹 계열사이자 종합제지기업인 한국제지(대표 안재호)가 박찬욱 감독 신작 <어쩔 수가 없다> 제작 과정에 촬영 장소와 자사 제품을 협찬하며, 제지업계와 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협업을 선보였다.
오는 24일 개봉 영화 <어쩔 수가 없다>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제지업계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돌연 해고를 당한 후, 가정을 지키고 어렵게 장만한 집을 보존하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영화는 해성그룹 계열사 한국제지 온산공장에서 주요 장면을 촬영했으며, 대규모 제지 생산라인과 현장을 배경으로 활용해 영화 속 리얼리티를 높임과 동시에 한국제지의 첨단 생산설비를 대중에게 알리는 기회로 작용한다.
한편, 영화 장면 중 한국제지 복사지 ‘밀크 그린(miilk green)’, 고품질 복사지 ‘실크(siilk)’가 자연스럽게 노출돼 단순한 소품을 넘어 캐릭터의 일상과 영화 스토리에 녹아들며 브랜드 친근함과 신뢰성을 전달해 주목을 끌고 있다.
밀크 그린(miilk green)은 폐지를 40% 이상 사용하여 제조한 친환경 재생 복사용지로, 제품의 우수한 환경성을 인정받아 환경표지 인증서를 취득했으며, 실크(siilk)는 광택과 질감부터 남다른 고급 복사지로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국내 유일 생산 복사지다. 특히, 실크(siilk)는 한국제지 대표 복사지 밀크(miilk) 라인 중에서도 스페셜 라인업에 속하며, 생생한 컬러감과 세련된 인쇄물을 원하는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성그룹 계열사 종합제지기업 한국제지(대표 안재호)는 “영화를 통해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뜻깊은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제지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와 소비자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