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제지기업 한국제지(대표 안재호)가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Green-Shield)’, 연포장 대체재 ‘지플렉스(G-Flex)’, ‘친환경 이형지(Silicone Free)’ 등 다양한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패키징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그린실드’는 플라스틱(PE) 코팅 없이도 내수 ∙ 내유 특성을 갖춘 포장재로, 재활용이 가능하고 매립 시 3개월 내 자연 분해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플렉스’는 기존 플라스틱 연포장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연포장재 솔루션으로, 식품∙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 적용 가능하다.  친환경 이형지는 PE·실리콘 코팅 없이, 재활용 생분해가 가능해 다방면에서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한국제지는 이러한 친환경 솔루션을 기반으로 식품, 유통, 화장품, 제약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 고객에게 지속가능한 포장 대안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친환경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제지(대표 안재호)는 “단순히 포장재 전환을 넘어,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협력 적용 범위를 넓혀 친환경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