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2012년 8월 한국제지에 입사한 해외영업팀 정우종입니다. 대학시절 ‘회사 경영’에 대한 전반을 배울 수 있는 경영학을 전공했고, 경영학에서 배운 마케팅, 재무, 생산관리 등 다양한 학문들을 두루 적용할 수 있는 해외영업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 현재 담당 직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 해외영업팀은 온산 공장과 중국 장가항 공장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종이들을 전 세계로 수출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해외영업팀은 국가별로 담당이 구분되어 있으며 저는 인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중동지역 수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 해당 직무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요?
- 평소 새로운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때문에 업무상 새로운 문화 및 가치관을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해외영업팀이 가장 잘 맞는 직무라 생각했습니다. 또한 한국이라는 작은 땅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 어디든 뻗어갈 수 있는 가능성에 큰 매력을 느껴 해외영업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본 직무를 위해 취업 전
특별히 준비했던 것들이 있다면?
- 시간이 될 때마다 다양한 외국인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스터디 모임에 참석하여 외국어 및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공부했습니다. 입사 후 문화와 가치관이 다른 다양한 외국 바이어들과의 만남에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회사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 기획팀을 비롯한 다양한 부서와의 협업으로 획득한 한-인도 CEPA 원산지 인증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한 부서에서 하면 불가능하지만 여러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서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단번에 원산지 인증을 획득하게 되어, 다시 한번 공동체의 힘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당신에게 ‘한국제지’란?
- 한국제지는 저에게 ‘거울’입니다. 내가 몰랐던 ‘나’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과 같은 곳입니다.
- 마지막으로 한국제지
입사 지원자들에게
조언 한 마디 해주세요.
- 제조업이지만 분위기가 밝은 회사입니다. 또한 지속적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전사에 걸쳐 진행 중이며 이런 노력 속에서 많은 기회가 창출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기회와 노력에 대한 보상이 있는 한국제지에서 같이 일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