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2010년 11월 1일 한국제지 물류팀에 입사한 하병철입니다.
한국제지에서 근무한 6년 동안 ERP TFT에 PI로 1년 참여한 기간을 제외하면 계속 물류팀에서 근무했습니다.
- 현재 담당 직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고 고객들의 불편함 없이 최대한 효율적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한국제지 물류팀의 사명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동탄물류센터 운영지원과 물류팀 기획, 데이터 분석 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 해당 직무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요?
- "한국제지에 가장 잘 맞는 물류시스템 옷을 입히자." 제가 지원 시 했던 말입니다.
대학에서 물류시스템공학을 전공했고 그 전공을 살려 한국제지에 가장 적합한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어 지원했었습니다.
- 본 직무를 위해 취업 전
특별히 준비했던 것들이 있다면?
- 일찍부터 물류부서를 제 목표로 삼고 그에 맞는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물류부서에서 필요한 지식들을 우선적으로 익히는데 주력했고, 졸업 후 입사지원도 했습니다. 특히, 국가자격증인 ‘물류관리사’와 APICS(세계 최고 SCM협회)에서 주관하는 국제 공인자격증 ‘CPIM(Certified in Production & Inventory Management)’과 같은 물류에 특화된 자격증을 취득하며 물류 부서에 특화된 스펙을 쌓았습니다. 이런 저의 노력은 입사 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회사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 물류 PI로 활동하며 통합 ERP 시스템 구축을 함께 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당시 사원이었던 제가 맡기에는 큰 임무라고 생각됐었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 당신에게 ‘한국제지’란?
- 한국제지는 저에게 ‘커다란 나무’입니다.
선배님들이 정성스럽게 키웠고 앞으로 우리가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여 더욱 성장시켜야 할 나무라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한국제지
입사 지원자들에게
조언 한 마디 해주세요.
- '한국제지는 앞으로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곳이다.'
제가 처음 입사했을 때 한 선배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입니다. 기회 놓치지 마시고 같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