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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2015년 10월 한국제지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인사총무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정현입니다.
현재 담당 직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이 있듯 저는 인사총무팀의 일원으로 임직원들의 입사부터 퇴직기간까지 조직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불어 넣어주는 직무를 맡고 있습니다. 현재 인사총무팀의 여러 업무 중 저는 급여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채용 및 교육업무를 보조하고 있습니다.
해당 직무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요?
삶에 있어서 한 순간 느끼는 큰 행복보단 작지만 지속적으로 느끼는 행복이 더 중요하고 가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인사총무는 조직과 직원 개인에게 한 순간 큰 행복을 주지는 않지만 항상 조직구성원들을 위해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고충을 해결해주는 업무인지라 직원들에게 작은 행복을 선물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본 직무를 위해 취업 전
특별히 준비했던 것들이 있다면?
저는 대학에서 중국학과 경영학을 복수 전공했고 취업 전 지금의 직무를 위한 준비는 특별히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인사총무팀을 지원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사항을 알려 드릴께요. 우선 근로기준법, 노무법 등의 배경지식이 업무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이런 지식들을 새롭게 익혀가면서 일을 진행하려니 처음엔 아무래도 업무 적응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었습니다. 미리 준비가 되어 있다면 직무수행에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인사총무팀의 업무는 타 부서와의 연계가 상대적으로 많아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인사총무팀에 지원하고 싶다면 서비스 정신과 의사소통 능력은 반드시 갖춰야 할 업무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담당업무인 급여업무를 처음으로 진행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누구에게나 그렇듯이 ‘처음’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설렘과 함께 긴장과 떨림을 동반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담당업무를 진행할 때 회사의 일원으로서 소속감도 느낄 수 있었지만 동시에 긴장과 불안함은 배로 커졌습니다. 급여는 모든 직장인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과도 같아서 실수를 하면 안 된다는 압박감이 상당했습니다. 그래서 팀장님께 첫 급여 보고가 끝난 순간 모든 정신을 불태운 사람처럼 넋을 놓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매월 급여 작업을 할 때마다 조마조마하지만, 첫 급여 작업할 때 모니터에 기재된 숫자를 하나하나 손가락으로 세며 금액이 맞는지 틀리는지 확인하던 제 모습을 떠올릴 때면 지금도 얼굴이 화끈거리곤 합니다.
당신에게 ‘한국제지’란?
한국제지는 ‘선물’입니다. 한국제지 최종 합격통보를 받은 날은 우연치 않게 제 생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있어서 한국제지는 생일선물과도 같습니다. 사회인으로서의 첫 출발 선물, 또 새로운 저를 꿈꾸게 만드는 선물. 한국제지는 제 인생의 선물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제지
입사 지원자들에게
조언 한 마디 해주세요.
“Why 한국제지?” 이 질문에 답변을 잘 할 수 있는 분이 앞으로 한국제지에서 뵐 수 있는 분이 아닐까요? 모든 일의 첫 시작은 마음먹기라고 생각합니다.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된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한국제지에 지원하여 자신의 소신과 능력을 펼치셨으면 좋겠습니다. You can do it! 곧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