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2016년 5월 구매팀에 입사한 정유빈입니다.
- 현재 담당 직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 한국제지 구매팀은 종이생산에 필요한 용구 및 기자재 수입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로 제 담당은 주로 종이 생산에 필요한 기자재 및 설비보완투자입니다. 주로 필요한 기자재가 외국제품이기에 수입 업무를 맡고 있는 셈입니다. 구매팀 업무 프로세스는 현업에서 구매요청을 하면 업체별로 견적을 비교해 가격 조정 및 조건 협상을 거쳐 제품을 주문하고 수입하는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발주부터 운송 그리고 통관까지의 모든 처리 과정이 모두 제 담당 직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해당 직무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요?
- 평소 무역관련 업무에 관심이 많았고, 원활한 협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요하는 구매직무가 제 적성에 잘 맞아 지원했습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마케팅, 유통, 재무, 구매 등에 필요한 다양한 수업을 들을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무역 관련 수업을 들었던 것이 구매 관련 직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본 직무를 위해 취업 전
특별히 준비했던 것들이 있다면?
- 다양한 대외활동과 외국인 교환학생을 위한 홍보대사 등을 하며, 한국인뿐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도 어울리며 소통하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이 입사 후 제가 다양한 업체를 만나고 협상하는 업무진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회사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 입사 후 혼자 온산 공장으로 2박 3일 동안 출장을 갔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구매한 자재 및 설비들이 공장에서 어떻게 실제로 사용되고 보관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이는 향후 제가 구매하는 물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당신에게 ‘한국제지’란?
- 저에게 한국제지는 ‘거울’입니다.
한국제지 대표님께서 “개인적인 성장이 있어야 회사의 성장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 기억납니다. 제 개인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이러한 노력이 한국제지의 성장에도 반영되길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한국제지
입사 지원자들에게
조언 한 마디 해주세요.
- 한국제지의 장점은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안정적이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한국제지에서 함께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