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2013년 4월 입사한 정보용지 영업팀 이원태입니다. 한국제지에서 벌써 4년차가 되어 가네요.
- 현재 담당 직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 저는 정보용지판매와 수금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국제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복사지를 생산하는 제지회사입니다. 이에 누구보다 자긍심을 가지며 영업업무에 임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제지의 복사지는 업계 1위로, 단순 판매에 그치는 것보다 그 가치에 상응하는 판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때 수금하는 일도 영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제가 약 3년간 영업을 하면서 느낀 것 중 하나가 “싸게 파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제값을 받으면서 많이 파는 일’이 영업의 핵심이 되겠지요. 브랜드 가치를 지키며 판매까지 잘 할 수 있는 그런 영업사원이 되고자 합니다.
- 해당 직무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요?
- 제조업 분야에 취업하는 것이 제 1차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여러 제조회사들을 살펴보던 중 여러모로 탄탄한 한국제지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제조업에서 영업은 생산, 판매, 수송, 수금 등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책임지는 분야입니다. 이 점에서 ‘영업’ 직무에 매력을 느꼈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본 직무를 위해 취업 전
특별히 준비했던 것들이 있다면?
- 저는 대학시절 국제무역학을 전공하며 무역실무 및 경제학, 금융론 등을 공부했습니다. 취업을 위해서는 다른 취업 준비생들처럼 학점관리, 토익, 자격증(무역사, 물류관리사), 취업스터디 등 여러 면에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그 후 한국제지 입사를 준비하면서는 무엇보다 제지업계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며, 공부한 것이 입사 시 큰 장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정보취득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영업직에 지원하고자 한다면 기본적으로 사람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인간적인 소양'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 회사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 제가 담당하던 거래처가 부도가 났고 저는 회사로부터 문책을 받게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일로 인해서 지위와 나이를 막론하고 어떤 일을 맡은 ‘담당’이 되면 그 책임이 작지 않다는 것을 통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모든 일에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당신에게 ‘한국제지’란?
- 나에게 ‘직업’을 선물해주고, 나를 먹고 살게 해주는 중요한 존재.
- 마지막으로 한국제지
입사 지원자들에게
조언 한 마디 해주세요.
- 열심히 하면 항상 길이 있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