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종합제지기업 한국제지(대표 안재호)가 울산 온산공장에서 경제방송 이데일리 TV의 ‘MARKET NOW’ 프로그램 2부 코너 ‘기업 인사이트’ 방송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업 인사이트’는 경제 분야 리더와 기업 경영전략 및 관련 현안을 다루는 코너로, 이번 촬영은 한국제지의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Green-Shield)’의 생산 공정 라인과 김종수 사업장장과의 인터뷰를 담아내며 진행됐다.
그린실드(Green-Shield)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제지가 개발한 재활용 생분해가 가능한 포장재다. 해당 방영분을 통해 그린실드의 첨단 생산 기술과 고품질 포장재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과정을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수 사업장장은 인터뷰에서 “그린실드는 기존 플라스틱 포장재를 대체하고 ESG경영체로서 친환경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국내외 인증 기관(KCL, SGS 등)으로부터 식품 포장 인증 및 특수 Barrier Coating 관련 국내외 특허 출원도 완료함에 따라 종이컵은 물론 다양한 식품 포장재로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친환경 컵지인 그린실드뿐만 아니라 식품, 공산품의 개별 포장재로 사용되는 연포장재인 G-Flex, 폐지의 재활용을 극대화한 친환경 복사용지 등 우리의 일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군들의 개발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이번 촬영은 친환경 포장재 시장에서 한국제지의 앞선 기술력과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제지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과 ESG경영체로서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데일리TV의 ‘기업 인사이트’ 코너는 한국제지의 그린실드 생산 공정과 인터뷰 내용을 포함하여 2024년 7월 24일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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