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제지연합회와 함께 친환경 인식제고 캠페인 진행

한국제지, 제지연합회와 함께 친환경 인식제고 캠페인 진행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고객들의 친환경 소비를 도울 수 있도록 친환경 제품 개발과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제지㈜(대표이사 안재호www.hankukpaper.com)가 이번에는 우리 사회의 친환경 인식 제고를 위해 제지연합회와 함께 홍보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제지산업은 환경을 파괴한다는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종이를 만들 때에는 천연목을 벌목해 쓰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자체 조림지에서 순환경작을 통해 생산한 인공조림 목재를 원료로 사용한다. 나무는 나이가 들수록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감소하므로 나무를 벌목하여 종이의 원료로 사용하고 새로운 나무를 심는 것이 탄소 순환에 더 도움이 된다.

 

최근 기술력의 발전으로 종이가 플라스틱의 훌륭한 대체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 동안은 플라스틱 대비해서 강도도 약하고, 수분∙유분 차단성이 약해서 포장재로써 한계가 있었으나 친환경 수성코팅 등을 통해 이를 보완하여 커피컵, 팝콘용기, 포장 트레이, 케익 밑판 등 다양한 포장재로 사용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이 가운데 한국제지는 ‘그린실드(Green Shield)’라는 생분해∙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포장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ESG 경영을 선언한 CGV, 롯데시네마, 현대백화점, 아워홈, 농협몰 등 대기업에 납품하며 그 동안의 노력과 결과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국내 제지기업 최초로 친환경 코팅을 제지공장 내 일관화 공정으로 적용해 상용화하여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재활용, 생분해 인증을 받았으며, 이 제품은 퇴비나 재활용 종이로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리사이클링 소재로 자연에 흔적을 최소화 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면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를 취득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임을 인정 받기도 하였고 얼마 전에는 <2022 TV조선 경영대상>에서 “ESG 경영 환경부문 대상”과 함께 “환경부장관상”을 동시 수상하기도 하였다.

 

한국제지와 제지연합회는 제지산업의 미래 성장은 ‘친환경 산업’이라는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첫번째 활동으로 뉴미디어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업로드 하였으며,

추후에도 SNS, 카드뉴스 등을 통해 홍보를 진행 예정이다.

 

▶ 뉴미디어 캠페인 영상 : https://youtu.be/LgNtS7GZuR8

한국제지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hankukpaper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