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개막식 개최

제3회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개막식 개최

9월 27일, 국내 여자 기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3회 한국제지 여자棋聖전의 서막이 올랐다.

 

서울 서초구 소재의 더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이번 개막식에는 단재완 해성그룹 회장, 안재호 한국제지 대표이사를 비롯한 해성그룹, 한국제지 임직원들과 한상열 부총재, 강명주 이사, 김말순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 김영삼 사무총장, 손근기 프로기사 회장, 김민희 여자기사 회장 등 한국기원 관계자와 내외 귀빈, 그리고 기성전의 주역이 될 프로·아마추어 선수들이 함께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틀에 얽매인 형식을 걷어내고 선수들이 주인공인 개막식을 만들고자 한 제 3회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한층 밝고 경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