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물류센터 준공식 및 오픈 행사 진행

파주물류센터 준공식 및 오픈 행사 진행

 

[파주 물류센터 준공식] 

지난 6월 20일 드디어 인쇄출판의 메카에 자리한 파주물류센터가 거대한 위용을 드러냈다.

첫 순서인 오색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한국제지 제품이 파주물류센터로 처음 들어서는 제품반입식이 금색 폭죽이 터지는 가운데 웅장하게 거행되었다.


이어 탁트인 물류센터 실내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준공식이 거행되었다.

 

해성그룹 기획조정실 김인중 대표의 경과보고, 안재호 대표의 축사와 시공관계자에 대한 시상식, 떡커팅식, 현장투어 등이 순조롭게 이어졌다.

축사에서 안재호 대표는 “이번 파주물류센터 오픈으로 한국제지의 물류서비스는 획기적으로 달라질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서울과 수도권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배송서비스를 선보여 100년을 향한 고객감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파주 물류센터 고객 초청 오픈 행사] 

20일 성공적인 준공식에 이어 21일 고객 초청 오픈 행사가 연달아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제지의 모든 고객을 대표해 주거래처인 지류유통사 대표 50여 분을 특별히 모셔 개최한 것이다.

 

고객과 함께하는 오픈식으로 파주물류센터 준공을 모두의 축제로 만들고자하는 한국제지의 바람이 담겨있다.

이날 오픈식은 전날과 같은 순서로 개최되었다.

테이프 커팅에서부터 현장투어까지 고객과 함께하며 준공의 기쁨을 나누었다.

 

축사를 맡아준 한국제지의 오랜 고객 한지회 이장일 회장은

“제지업계의 든든한 맏형인 한국제지가 고객 만족을 넘어 감동의 참모습을 보여주었다”며 “제지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기대하겠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