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제14회 웹 어워드 코리아’ 제조업분야  대상 수상

한국제지, ‘제14회 웹 어워드 코리아’ 제조업분야 대상 수상

 

한국제지, ‘제14회 웹 어워드 코리아’ 제조업분야  대상 수상 

 

HANKUK PAPER RENEWAL

종이의 가치를 아는 기업,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

 

해성그룹 계열사인 한국제지(대표이사 이복진)는 지난 4월 리뉴얼한 한국제지 공식 홈페이지(www.hankukpaper.com)가 ‘제14회 웹 어워드 코리아’에서 기업일반 부문의 제조업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일 열린 ‘제27회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웹사이트 부문 최우수 콘텐츠 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 수상에 이은 쾌거이다.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웹 어워드 코리아는 3,000여명의 웹 전문가 위원단이 지난 1년간 새롭게 구축되거나 개편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여 상을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시상식이다. 

 

한국제지 홈페이지는 ‘타사와 차별화된 콘텐츠’, ‘간결한 디자인’, ‘이용자 편의성이 강조된 UI’가 삼박자를 이루어 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한국제지 대표 브랜드 ‘miilk’의 실제 사용 후기를 생동감 있게 전하는 ‘miilk 마이크로 페이지’와 한국제지 반 세기 역사를 마우스 스크롤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역사관 페이지’ 등은 차별화된 콘텐츠로 한국제지를 처음 마주한 고객들도 쉽게 회사에 대해 알 수 있다는 점이 심사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기업 컬러인 ‘주황색’을 사용한 심플한 디자인과 가독성 높은 구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UI 디자인으로 제조업분야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제지 마케팅 담당자는 “’제조업’이 주는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방문객이 한국제지를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콘텐츠들로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것이 핵심이었다”며, “리뉴얼된 한국제지 홈페이지가 한국제지가 이끌어온 제지산업의 반 세기 역사를 돌아보고 고객과 함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한국제지는 지난 6일 진행된 ‘제27회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자사 홈페이지로 웹사이트 부문 최우수 콘텐츠 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이 외 2개 부문(홍보동영상 부문 – 최우수 홍보영상물 대상, 사외보 외부유관단체장상 부문 – 브랜드 마케팅협회장상)에서 추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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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는 1958년 설립되어 ‘종이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창업 정신을 실천하는 반세기 역사의 인쇄용지 전문 생산 기업이다. 한국제지의 대표 제품으로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복사지 ‘miilk’와 최고급 러프글로스지 ‘ARTE’가 있다. 한국제지는 2013년 연간 7만 톤의 산업용 특수지를 생산하는 중국 특수지 공장을 인수하여 글로벌 종합 제지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www.hankukpap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