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국제지 여자 기성전 개막식 (중앙일보 9/16, 종합14면)

제1회 한국제지 여자 기성전 개막식 (중앙일보 9/16, 종합14면)

 

국내 최대 규모 여자 기전인 ‘제1회 한국제지 여자 기성전’이 15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개막했다.
송필호 한국기원 부총재는 인사말에서 “최근 한국 여자바둑이 세계대회에서 선전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 대회가 여자 바둑의 오름세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여자 기전 최초로 아마추어에게도 출전 기회를 줬다.
상금은 우승 3000만원, 준우승 1000만원.
왼쪽부터 송필호 부총재, 조영숙 3단, 김말순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 단재완 해성그룹 회장.
[사진 한국기원]

[출처: 중앙일보 9/16, 종합14면] [사진] 제1회 한국제지 여자 기성전 개막식

http://news.joins.com/article/2194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