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국내 최대 여자 바둑대회 ‘한국제지 여자棋聖전’ 출범

한국제지, 국내 최대 여자 바둑대회 ‘한국제지 여자棋聖전’ 출범

한국제지는 지난 6월 8일 서울 한국제지 본사에서 이복진 한국제지 대표이사, 한국기원 송필호 부총재와 유창혁 사무총장 등 양측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제지 여자棋聖전’ 조인식을 개최하였다. 한국제지가 후원하는 ‘한국제지 여자棋聖전’은 오는 8월 아마 선발전을 시작으로 5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복진 한국제지 대표이사는 “인류의 지혜와 지성의 상징인 바둑과 종이의 만남은 필연적라고 생각한다”며 “이 대회가 여자 바둑 활성화와 세계화의 포석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제지 여자棋聖전은 국내 여자 개인전 최대인 1억 5천만원 규모로 열리며 우승상금은 3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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