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The Papermaster', 201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 수상

한국제지 'The Papermaster', 201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 수상

한국제지 ‘The Papermaster’, 201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 수상!
 
한국제지가 권위 있는 마케팅 프라이즈인 2016 아-태 스티비 어워즈 출판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출시한 종합샘플북 ‘The Papermaster’가 그 수상의 주역이다. 공들인 예술품과도 같은 ‘The Papermaster’의 만듦새와 쓸모가 세계 속에서도 빛을 발한 것. 출품의의, 과정, 자랑스러운 성과의 울림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기쁨을 만끽해보자.
 
2012년 인터내셔널 스티비 어워즈 마케팅부문 금상(miilk)과 출판부문 동상(ARTE) 수상 이후 꼭 4년 만의 쾌거이다. 한국제지가 ‘The Papermaster’를 선보여 출판부문 은상을 수상한 이번 아-태 스티비 어워즈에는 총 13개국이 600여 편의 작품을 출품했다. 아름다운 경쟁 끝에 승기를 거머쥔 한국제지의 저력은 ‘남다른 창의성’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기인다. 관습을 탈피한 아이디어와 그것을 받아들여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소통 의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함께’여서 ‘할 수 있는’ 일들의 가치를 아는 한국제지야말로 진정 아시아의 중심에 설적임자가 아닐까.

한편, 아-태 스티비 어워즈 수상의 주인공인 한국제지 종합샘플북 ‘The Papermaster’는 시간과 정성을 요하는 섬세한 수작업, 아티스트 그룹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기성 종합샘플북과는 외관부터 내용물까지 완전히 다른 ‘하이퀄리티 핸드메이드 작품’이다.